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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조기 착공, 서로 “내가 적임”
박종희(左), 이찬열(右)수원갑(옛 수원 장안)은 새누리당 박종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후보가 8년 만에 다시 맞붙었다. 수원갑은 전통적 여당 강세 지역으로 꼽혀 왔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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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부부 겨냥 “무상급식 지원” “좋은 고교 유치”
이만기(左), 김경수(右)경남 김해는 평균 연령 37세의 젊은 도시다. 김해을은 김해 전체보다 더 유권자 연령이 낮다는 게 새누리당 이만기 후보나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측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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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잘 아는 여당 초선 vs 2야 단일화 이룬 재선
강기윤(左), 노회찬(右)경남 창원 성산은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2강 구도다. 강 후보는 창원에서 두 차례 도의원을 지낸 현역 의원이고 노 후보는 정의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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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은 많고 시간은 없어…후보들 잇단 '무박 3일 유세' 선언
지상욱(左), 천준호(右)“이틀간 외박 좀 해야겠습니다.”배우 심은하씨의 남편 새누리당 지상욱(서울 중-성동을) 후보가 10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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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한 번 더 기적을” 정태호 “이번엔 2번을”
왼쪽부터 오신환, 정태호, 이행자서울 관악을은 지난해 4·29 재·보선 이후 1년이 채 안 돼 재대결이 벌어지는 지역이다.새누리당 오신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는 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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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3선 총력전’ 전재수 ‘세번째 도전’
박민식(左), 전재수(右)부산 북-강서갑은 롤러코스터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양산해 왔다.외무·사법고시를 통과한 검사 출신인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 노무현 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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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장제원‘부산판 흰색 돌풍’…친박 손수조, 친문 배재정 추격전
7일 부산시 사상구 괘법동. 백화점·영화관이 모여 있는 동네 번화가에 서면 대형 현수막 3개가 동시에 눈에 들어온다.“새누리당이 선택한 젊은 일꾼! 1번 손수조” “사상 뒤집어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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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을 주호영 41.2% 이인선 26.2% 광주 광산을 이용섭 39.4% 권은희 32.9%
새누리당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뒤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주호영 후보가 경북 경제부지사 출신의 여당 이인선 후보에게 우세를 보였다. 중앙일보·엠브레인이 2~3일 유권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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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말리는 서울…1·2위 격차, 용산 0.2%P 마포을 0.8%P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의 6차 여론조사에서 수도권 곳곳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의 오차범위(±4.0%) 내 접전지였다. 특히 서울 마포을과 용산은 1%포인트 이내 초박빙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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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vs 한의사 양보 없는 박사 대결
김춘진(左), 김종회(右)전북 김제-부안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춘진 후보와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가 맞붙었다. 김춘진 후보는 치의학 박사 출신 3선 의원이고 김종회 후보는 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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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을 ‘김무성계’ 김성태 43.9% ‘문재인계’ 진성준 28.8%
새누리당 김성태 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서울 강서을에서는 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를 뛰어넘는 우세를 보였다. 중앙일보·엠브레인이 지난 2일 이 지역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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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강세지역 심상찮은 무소속 바람…류성걸, 정종섭에게 오차범위 내 우세
새누리당 지지율이 50%가 넘는 강세 지역에서 무소속 후보들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지난달 29일 실시한 4·13 총선 5차 여론조사(각 지역 유권자 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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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신 vs 전 구청장 오차범위 접전
최명길(左), 김영순(右)서울 송파을은 ‘기호 1번’이 없다. 새누리당이 당초 친박계 유영하 후보를 전략공천 했으나 김무성 대표가 공천장에 도장을 찍어주지 않는 이른바 ‘옥새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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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당선되면 최고위원" 호남 찾은 김무성 '막걸리 회동'으로 몸풀기
새누리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5일 저녁 호남의 첫 총선 유세지원 차 전북 전주를 찾았다. 전주을에 출마한 정운천 후보가 김 대표를 마중나왔고, 전주 삼천동의 한 가맥집에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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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갤럽, 정당 지지 새누리 37%, 더민주 21%
한국갤럽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4·13 총선에서 투표할 비례대표 정당을 물은 결과 새누리당 33%, 더불어민주당 21%, 국민의당 15%, 정의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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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격전지 캐스팅보트 쥔 40대는 어떤 세대
4·13 총선에서 40대가 승패를 가르는 ‘세대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지난 20~26일 실시(28일 보도)한 14곳 지역구 여론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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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춘천서 야권연대…안철수 “후보 단일화 막기 힘들어”
경남 창원성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노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4·13 총선을 15일 앞두고서다.경남 창원성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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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종로 두 번 도는 정세균 “진짜 여론은 시장·거리에 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27일 오전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역구를 돌던 중 거리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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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새 9개 일정 오세훈 “시장 때보다 2배로 일하겠다”…매일 종로 두 번 도는 정세균 “진짜 여론은 시장·거리에 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27일 오전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역구를 돌던 중 거리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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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야당의 양립을 바라보는 호남 표심
광주·전남과 전북 간 미묘한 ‘온도차’ 나타나 막판까지도 안갯속 승부… 정권교체 위한 비전을 누가 어떻게 보이느냐가 승패의 변수 될 듯4·13 제20대 국회의원총선거 36일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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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손수조, 탈당한 장제원에 열세
부산은 18개의 선거구 중 부산 사상의 신경전이 가장 팽팽하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사상) 전 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한 곳이다. 새누리당에선 ‘박근혜 키즈’라 꼽히는 손수조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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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줄어든 김부겸·김문수…더 벌어진 오세훈·정세균
4·13 총선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서울 종로에서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45.1%)가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32.6%)을 12.5%포인트 차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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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정세균 종로대전…이성헌·우상호 다섯 번째 대결
4·13 총선 새누리당 후보(서울 종로)로 확정된 오세훈 전 서울시장(오른쪽)과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15일 사직동 단군성전에서 열린 ‘단기 4349년 어천절대제전’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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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컷오프'에 더민주 지지율 5%P뚝…"막말로 호남민심이반"
정청래 의원.[중앙포토]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정당 지지율이 지난주 하루 사이에 4%포인트 오르거나 떨어지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일간 정당 지지율이 4%p까지 왔다갔다 하는 것은